내돈내산 솔직 리뷰3: 스카이피플 후기 (추천인 코드: 511LRD) (무료하트나눔)

오늘은 소개팅 어플, 데이팅 앱 중 하나인 스카이피플을 직접 사용해 보고(광고 아님), 시스템 및 사용 후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작성해 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신규 사용자분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했다.  

 

무료로 하트 얻는 방법과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지도 있으니 꼭 끝까지 읽기 바란다. 

 

 

 

오늘의 리뷰: 스카이피플(SkyPeople)

 

스카이피플은 국내 최초, 최다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직장 인증을 통해서 진행되는 소개팅 앱이다.
사람들이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에는 사람마다 다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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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또는 다양한 인연을 만들고 싶을 때
2. 이성을 만나고는 싶은 데 만날 곳은 딱히 없어서 외로울 때
3. 결혼정보회사(결정사)로 가기엔 비싸고, 지인 소개팅은 횟수가 한정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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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데이팅앱을 간편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사실 아래와 같은 단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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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원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신원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2.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서 거짓말 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3. 어플 본사에서 회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등을 고용하여 아르바이트들이 활동하며 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사실 데이팅앱도 함부로 사용하기에 조금 무섭기도 하다. 그렇다면, 스카이피플은 이러한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했을까?

 

본문에 천천히 설명하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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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입조건 및 정보 입력

스카이피플은 이러한 단점들을 아래와 같은 방법들로 보완하여 직접 인증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조건은 아래와 같다.

 

가입조건 설명

 

 

위와 같이, 간단한 서류를 통해서 인증 및 검증을 받고 가입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의 단점들이 해결이 된다. 
가입을 하면서 본인에 대한 설명과 이성에 대한 여러 가지 원하는 조건들을 설정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참조)

이러한 자기소개와 조건들은 이성 선택과 매칭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에 진실되고,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 선택

 

 

어떤 데이트를 추구하는 지도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이 내용을 보려면 또 하트를 써야 한다. 하트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나와있으니 참고 바란다.  

 

데이트 취향

 

 

또한, 아래 사진처럼 희망하는 경우 자산, 거주지, 차량, 소득 등 서류 인증을 통해 본인이 해당하는 배지를 달 수 있으며 상대방이 내 프로필을 볼 때 확인이 가능하므로, 자신 있는 분들은 인증을 통해서 배지를 다는 것도 좋은 어필이 될 수 있다.

 

자산, 거주지 인증

차량 인증

소득 인증

 

 

인증을 통과하고 가입을 하게 되면 데일리 카드, 라이브 매칭,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곳에서 내가 나의 대해서 작성한 것처럼 이성들이 본인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카드들을 볼 수 있으며 그중에 마음에 드는 이성들에게 OK라는 호감 시그널을 보내어 서로 Ok를 보내면 연락처를 받게 되며 연락하다가 서로 희망하면 실제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개팅이라는 이성을 만나는 어플 특성상 아는 지인이나 직장 동료를 만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피에서는 아는 사람 관리라는 탭에서 '같은 학교 (또는 직장) 매칭 피하기 기능'과 '연락처 등록을 통한 지인 피하기 기능'이 있어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아는 사람 피하기

 

 

2. 애플리케이션 기능 설명

조금 더 상세하게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겠다. 사람들의 신상이 나오기 때문에 보안상 캡처가 불가능하여 아쉽게도 어떤 형태인 지는 보여줄 수가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린다 (이렇게 개인신상에 대 보안이 철저한 점도 장점이다.)

 

(1) 오늘의 카드(데일리 카드)

데일리 카드는 1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랜덤으로 이성들의 카드를 받는다. 카드가 오는 숫자는 평균적으로 한 번에 많으면 12장 정도인데 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몇 장이 온다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 드린다. 

 

오는 데일리 카드의 프로필 확인은 무료이며 프로필 확인 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OK 보내기'라는 것을 통해서 호감 표시를 할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상대방에게 하트를 사용하여 OK를 보내고, 상대방이 'OK 보내기'를 받고 연락해 볼 마음에 들면 OK를 수락(이 때도 하트가 차감됨)하면 상대방의 연락처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서로 상대방의 핸드폰 번호가 보이고 번호를 등록해서 카톡, 문자를 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면 된다. 

 

아래 사진은 상대가 내가 보낸 OK를 수락하거나 상대가 나에게  OK를 보내면 아래 사진처럼 문자로 알림이 와서 확인할 수 있다. 

 

매칭 내역

 

 

(2) 라이브 매칭

이건 조금 더 심플한 형태인데 상대방의 지역(서울, 인천 등), 나이대(30대 초반, 20대 추반 등), 몸매(슬림한, 보통 등), 키(170, 165cm 등)의 정보를 사진과 같이 노출하여 PASS나 LIKE를 눌러서 넘길 수 있다. 

 

'나를 좋아하는 회원 찾기', '호감카드 리스트' 항목이 있다. PASS나 LIKE를 눌러서 당장 뭐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고 이건 말 그래도 라이브 매칭이기 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회원 찾기'  기능에서 하트(10개 소모)하여 실시간으로 서로 LIKE를 누르면 매칭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같다.  이 라이브 매칭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해보진 않았다. 

 

OK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일일권, 무제한권(1일), 슈퍼 OK(상대가 과금 없이 수락 가능) 등이 있다.

참고로 프로필을 보는 건 무료지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OK를 보낼 때는 하트, 즉 과금을 해야만 한다.

하트 충전 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꽤 비싸다.

 

3. 하트 정보

하트 750개: 199,000원

하트 360개: 99,000원

하트 135개: 39,000원

하트 90개: 27,000원

하트 50개: 15,000원

하트 25개: 7,600원

 

하트가격

 

 

4. 무료하트 받는 방법

이렇게 비싼데 어떻게 매칭을 하냐고 묻는다면 신규 가입자에게 스카이피플 추천인 코드를 통해서 하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래 스카이피플 추천인 코드를 가입 시 입력하는 것이다.

 

내 추천인 코드는 511LRD 이다.

신규 가입할 때 위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입력하는 당사자도 무료로 하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빈칸으로 남기는 것보다 꼭 입력하여 하트를 얻어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위의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여 하트를 받았다면, 일단 처음부터 사용하지 말고 어플을 천천히 이용해 보면서 어떤 시스템인 지, 어떻게 하트를 사용할 것인지 직접 익혀보는 것을 먼저 추천한다. 하트를 앱에서 약간의 노가다를 통해서 (라이브매칭에서 Pass나 Like 등 여러 명을 하면 하루에 최대 10개까지 얻을 수 있음) 조금 벌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이용해 보면서 익히면 좋을 것 같다. 

 

5. 정리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신원이 보장되어 있다는 점, 상대방의 데이트스타일, 연애스타일, 이상형, 선호도 등 간단히 파악하여 본인에게 잘 맞을 것 같은 이성과 매칭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들이라서 OK를 통해 매칭되기가 비교적 쉽다.

 

요즘에는 스카이피플 먹버(남성이 단순히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성에게 호감 있는 척 접근하는 것)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 앱을 통해서 어떤 관계를 찾고 싶은 지, 본인이 추구하는 관계가 연인 관계인지, 파트너 관계인 지 등등도 목적에 맞게 인연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가입이 빠르면서 비교적 쉽고 결정사보다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가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도 일주일 안에 한 분을 만나서 데이트를 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