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리뷰 2: 티켓 투 라이드

오늘의 리뷰: 티켓 투 라이드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친구들이랑 많이 했던 건데 생각이 나서 구매해서 친구들, 가족들과 같이 오랜만에 플레이 했다.

미국에서 했던 제품들보다 퀄리티가 좋고, 룰은 똑같아서 추억도 회상하면서 즐겁게 했다.
구성품들 모두 깔끔하게 제작되었고, 설명서 또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또는 친구들과 같이 즐기면 좋을 것 같다. 대학교나 동아리, MT 등 모임에서 가져가서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또한, 보드게임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서 규칙 익히기도 쉽고, 다른 보드게임에 비해서 시간도 적게 걸리는 편이다. 규칙은 아래와 같다.

 

 

요약하면, 각 턴마다 기차뽑기, 연결목표카드 뽑기, 기차배치하기 중에 한 가지 행동을 하고 끝나면 다른 사람 턴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다가 기차를 더 이상 놓을 수 없을 때 행동이 종료되며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 룰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