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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음/식당 리뷰

내돈내산 솔직 리뷰5: 스시코호시 미사점 후기 [하남/맛집]

by EndlessPassion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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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오픈 시간 등 기본 정보는 네이버, 구글 등 검색엔진에 검색하면 나오므로 생략하고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꼈던 식당, 음식, 서비스 등 내용만 솔직하게 다루며, 편의상 반말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오늘의 식당 리뷰: 스시코호시 미사점


기본 정보:

오마카세라서 런치 (1인당 60,000원)와 디너(1인당 100,000원) 밖에 없으며, 각각 1부, 2부 나누어져 있다. 자리는 바 석이 총 10석 정도, 룸은 1개 있었던 것 같다 (정확한 건 가게에 문의해보기)

런치 시간-

1부: 12시 ~ 1시 20분

2부: 1시 30분 ~ 2시 50분

 

디너 시간-1부: 6시 30분 또는 7시

 

참고로, 위의 시간은 행사나, 기념일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된다. 

평일 런치 2시간 / 디너 4시간 무료주차이며 상가주차장 지하 1층 A41~43구역에 하면 가깝게 갈 수 있으니 참고. 

지도

 


나는 친구 생일이라서 예약을 했는 데 미리 예약할 때 생일자나 기념일 관련된 내용을 말하면 조각케이크랑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이벤트로 해주시니 참고하면 좋다. 자리는 룸과 바가 있는 데 쉐프님의 설명과 약간의 서비스를 원하면 바 자리를 추천, 조용하게 둘만 얘기 나누고 싶으면 룸을 추천한다. 나는 디너 코스로 방문하였다.  

쉐프님 또한 말도 잘 걸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고 중간에 부족한 거 있으면 서비스도 주셨다. 

생일, 기념일자 이벤트

 


디너코스는 대략 20여개 정도 된다. 사실 방문한지는 2주 정도 지나서 코스 순서와 메뉴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서 사진과 기억나는 정도로만 간단히 메모하겠다. 

 

1.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인데 뭐로 만들었는 지 기억은 안나지만,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2.전복내장밥

전복내장과 밥을 같이 먹는 건데 이것 또한 식감이 굉장히 싱싱하고 좋았다. 

3. 갈치구이

갈치를 구운건데 일단 갈치구이 느낌이 아니고 아래 부분은 약하게 구워서 약간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4.모듬회(사시미 세트)와 탕

 모듬회로 사진에서 보다시피 여러 종류의 회(참돔, 광어지느러미, 참치 등)가 있다. 모듬회는 굉장히 싱싱했다. 옆에 된장소스는 수제 소스로, 직접 담가서 만드는 것이였다. 맛은 겉보기엔 짜보였는 데 하나도 안짰다. 회의 느끼함을 조금 잡아줬다.

 

아래 탕은 생태탕으로 기억하는 데, 살이 굉장히 부드럽고 시원했다.  

5.초밥

위의 에피타이저들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초밥들이 나왔다. 대략 10~11개 (단새우 우니, 참돔, 주도로, 금태 등)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종류는 아마 계절이나 재료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아래 사진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여성분한테는 굉장히 양이 많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초밥은 밥양을 줄여달라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마지막에 앵콜 스시도 있으니 맛있었던 기억했다가 말하면 된다. 

아래 사진처럼 즉석에서 만들어서 도마 위로 올려주시고, 그걸 간장, 와사비 등 취향에 맞추어 먹으면 된다.  

참치
방어
단새우와 우니
금태
네기도로 우니밥
고등

6.디저트

디저트는 카스테와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카스타드는 어떤 걸 갈아서 만든건데 역대 먹은 카스타드 중에 제일 맛있었다. 입에 넣자마자 녹는 느낌,,

아이스크림 또한 누룽지? 같은 걸 갈아서 수제로 만드신 건데 엄청 담백하면서 깔끔했다.

 

카스테라
누룽지 아이스크림


개인적인 주관이 듬뿍 들어간 전반적인 평가:

 

-내부 인테리어 좋음. 쉐프 및 직원들 친절함. 말도 잘 걸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심.

-가격 대비 맛과 양 좋음. 부족한 거 말하면 서비스도 주심.

 

단점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

 

궁금하신 사항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내용들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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